[포쓰저널] 29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일원에서 헬로윈 축제를 즐기기 위해 몰려든 인파에 깔려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수십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일부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실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이태원동 일원에는 10만여명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ㅂ29일 밤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119 구급대원들이 헬로윈 인파에 깔려 부상당한 시민들을 응급조치하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ㅂ29일 밤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119 구급대원들이 헬로윈 인파에 깔려 부상당한 시민들을 응급조치하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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