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고객에 딱 맞는(Fit) 혜택 제공"

신한카드 Fit 플레이트/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 Fit 플레이트/사진=신한카드

 

[포쓰저널=박소연 기자] 신한카드는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 고객을 겨냥한 ‘신한카드 핏(Fit)’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카드 핏은 다년간 누적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MZ고객에게 딱 맞는(Fit)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일상 영역’과 ‘플렉스 영역’으로 구분해 혜택을 제공한다.

일상 영역에서는 편의점, 커피, 요식, 온라인 업종에서 월 단위로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업종별로 5회 이용할 때마다 스탬프 1개가 적립되는 구조다. 스탬프 1개당 편의점, 커피 업종에서는 2000포인트, 요식, 온라인 업종에서는 4000포인트가 적립된다.

플렉스 영역은 MZ세대가 관심 갖는 영역을 ‘헬시플레져(건강 관리의 즐거움, 스포츠센터·골프장·테니스장 등)’, ‘셀프기프팅(나를 위한 선물, 체형관리·미용·사진관 등)’, ‘해외(해외 여행, 해외 직구)’, ‘자기 개발(일반학원 업종)’ 등 총 4가지로 구분해 분기별 이용금액의 10%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핏의 플레이트 디자인은 일상 영역의 빈도와 플렉스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연내 MZ세대가 좋아하는 캐릭터와 협업한 한정판 디자인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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