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빛나는 신한투자증권 - 빛의 시어터' 행사

신한투자증권은 5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빛의 시어터 전시관에서 '더 빛나는 신한투자증권'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5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빛의 시어터 전시관에서 '더 빛나는 신한투자증권'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신한투자증권

 

[포쓰저널=박소연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5일 서울시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서울 빛의 시어터 전시관에 우수고객을 초청해 '더 빛나는 신한투자증권' 행사를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일부로 변경된 ‘신한투자증권’으로의 사명 변경을 기념해 개최됐다. 새로운 사명의 출범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문화 경험을 고객에게 친숙하게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행사에서 '미디어 아트' 형태의 몰입형 전시 진행을 통해 ‘빛, 음악과 작품의 조화로운 감상’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 전시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주요 테마인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을 중심으로 거장들의 예술 작품부터 컨템퍼러리 미디어아트까지 웅장한 무대에서 공연의 일부가 된 것 같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경험에 집중했다. 

고객들은 전문 도슨트의 전시해설과 함께 클림트의 대표작 ‘키스’, ‘유디트’, ‘생명의 나무’ 등을 비롯한 명작을 감상했다.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브랜드홍보본부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사명으로 출범한 ‘신한투자증권’의 고객만족 의지가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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