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서울점 모습./사진=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 서울점 모습./사진=신라면세점

◇ 신라면세점, 환율 보상 혜택 확대

신라면세점은 환율 급등에 따라 기존 혜택에 더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11월14일까지 당일 면세 환율이 1400원 이상인 경우 구매금액의 최대 7%에 달하는 ‘환율 보상 혜택’을 추가로 지급한다. 환율 보상 혜택은 구매금액의 최대 14%에 달하게 된다.

예컨대 2000달러 구매 시 받을 수 있는 총 혜택이 기존에는 52만 S리워즈 포인트였다면 프로모션 기간동안에는 66만 S리워즈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S리워즈 포인트는 1000포인트당 1달러의 가치를 지니고 신라면세점 영업점에서 현금처럼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은 방문만 해도 사용 가능한 1만 S리워즈 포인트를 지급한다. 150달러 이상 구매 시 추가로 1만 S리워즈 포인트를 지급하고 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라면세점 에코백을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서울 중구청이 진행하고 있는 에코스쿨 조성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29일 중구청사에서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문현규 신세계면세점 본점장과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이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은 서울 중구청이 진행하고 있는 에코스쿨 조성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29일 중구청사에서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문현규 신세계면세점 본점장과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이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신세계면세점 

◇ 신세계면세점, 서울 중구청 ‘에코스쿨’ 조성 사업에 지원금 전달

신세계면세점은 서울 중구청이 진행하고 있는 에코스쿨 조성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29일 중구청사에서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원금은 남산초등학교 에코스쿨 조성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코스쿨 사업은 초등학교 내 유휴공간을 자연학습장, 환경쉼터 등으로 조성해 자연친화적인 교육 환경을 만드는 사업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4년간 영종도 갯벌 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업계 최초로 에어캡 대신 그린백, 행낭 대신 무빙랙 사용해 비닐 사용 0%에 도전하는 등 환경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마트
/롯데마트

◇ 롯데마트, 내달 5일까지 풍기·금산 인삼 선봬

롯데마트는 다음달 5일까지 '풍기 6년근 두뿌리 인삼(70g)'과 '금산 상생 인삼(450g)' 등 풍기와 금산 산지의 다양한 인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경북 영주시 풍기읍과 충청남도 금산군은 고려인삼의 재배지로 우리나라 인삼의 40%가 이곳에서 생산되고 있다.

롯데마트는 매장 내 고지물을 통해 인삼의 다양한 요리법도 소개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지역 인삼 축제 시기에 발맞춰 이 때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시즌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S더프레시
/GS더프레시

◇ GS더프레시, 친환경 종이 포장재 도입

GS더프레시는 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FSC인증은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인증제도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종이와 상품에 부여된다.

GS프레시는 호주산 청정우 등 축산 상품에 종이 포장재를 우선 도입한 뒤 다른 상품군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120톤(t)에 달하는 플라스틱 포장재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아성다이소
/아성다이소

◇ 아성다이소, ‘PAYCO 이벤트’…포인트 100% 적립

아성다이소는 ‘페이코(PAYCO)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벤트는 다이소 매장과 샵(#)다이소에서 상품 결제 시 ‘페이코’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페이코 포인트’ 4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이벤트 기간 내 1회만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샵다이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 세븐일레븐, 유통기한 임박한 ‘마감할인’ 상품도 배달

세븐일레븐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마감할인 상품의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30% 상시 할인되는 마감 할인 상품 판매가 많이 늘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설명했다.

9월 기준 세븐일레븐의 마감 할인 상품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0% 이상 늘었다.

배달비는 3000원으로 전국 5000여개 점포에서 이용할 수 있고 다른 일반 상품과도 함께 주문이 가능하다. 최소 주문금액은 1만원 이상, 배달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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