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 통해 파괴된 근미래 세계관 기반 전투 액션
2023년 상반기 출시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29일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고퀄리티 그래픽을 자랑하는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는 근미래 세계관에 기반한 멀티플랫폼 대작 MMORPG라고 카카오게임즈 측은 소개했다. 2023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게임은 몰입도 높은 세계관, 탄탄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싸우는 전투 방식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약 2분 분량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파괴된 근미래 배경에서 펼쳐지는 '아레스'만의 독특한 게임 콘텐츠와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공개된 CG영상에서는 ▲ 파괴된 도시에서 거대 로봇을 상대하는 캐릭터들의 화려한 액션 ▲ 슈트의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전투 콘셉트 ▲ 착용이 가능한 공중 탈것 '발키리'를 이용한 이동 등 ‘아레스’의 실제 게임 콘텐츠에 기반한 다양한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공식 티저 사이트에 ‘아레스’의 전장이자 스토리의 핵심 무대인 지구, 금성, 달 지역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월드 영상 공개 이후로 캐릭터의 슈트업 과정을 소개하는 인게임 실기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아레스'는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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