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6명 출전…금메달 10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개 획득 쾌거

24일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추계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수상을 기념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넷마블문화재단
24일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추계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수상을 기념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넷마블문화재단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23일부터 24일까지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22 추계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총 17개 메달(금10, 은6, 동1)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장애인조정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종목(수상/실내), 장애유형(지체/시각/지적), 성별(남/ 여/혼성), 구분(초/중/고·일반부 통합)으로 구분한 총 23개 세부 종목으로 대회가 치뤄졌다.

이번 대회에는 6명의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출전했으며, 강현주 선수(금3), 강이성 선수(금1, 은2), 최범서 선수(금2, 은1), 한은지 선수(금2, 은1), 이승주 선수(금1, 동1), 배지인 선수(금1, 은2)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두며 조정 강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넷마블문화문화재단은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과 함께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을 보다 확대 진행하기 위해 지난 2019년 3월 게임업계 최초로 장애인선수단을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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