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고객 투자상담 편의성 제고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사진=신한금융투자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사진=신한금융투자

 

[포쓰저널=박소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디지털 고객의 투자상담 편의성 제고를 위해 30일부터 ‘디지털PB 화상상담’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투자 정보 자료를 화상 시스템에 업로드하고 화면을 보고 상담을 진행한다. 디지털 VIP 고객에게는 기존 대면채널에서만 제공되었던 상속·세무, 부동산, 연금 등의 투자 솔루션도 전문 자문그룹과 연계해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PB 화상상담 서비스는 ‘디지털PB 투자상담’ 서비스의 새로운 상담채널이다. 디지털PB 투자상담 서비스는 고객 편의를 위해 5일부터 상담 시간을 3시간 연장해 평일 오후 8시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

김계흥 신한금융투자 디지털고객본부장은 “디지털PB 투자상담 서비스는 고객 평가 등을 통해 우수성이 입증됐다”며 “앞으로 상담시간, 상담채널 등에서 고객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보다 많은 디지털 고객이 베테랑 디지털PB의 고품격 투자상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