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로원데이’ 행사 포스터./사진=현대자동차그룹
‘2022 제로원데이’ 행사 포스터./사진=현대자동차그룹

[포쓰저널=김지훈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2022 제로원데이’를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에스팩토리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제로원은 창의인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현대차그룹이 2018년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만든 창의공간이자 인재 플랫폼이다.

제로원데이는 예술가와 개발자뿐 아니라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참가해 자신의 프로젝트와 비즈니스 모델을 대중에 선보이고 관람객들도 직접 참여해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다.

올해 제로원데이의 테마는 ‘퓨처 그라운드’로, 창의인재의 도전과 성장을 위한 ‘미래의 놀이터’가 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해당 비전 아래 제로원은 ▲미래의 이동성 ▲새로운 기반 ▲초연결 ▲초월적 휴머니즘 ▲지속가능성 등 5가지 주제와 관련한 제로원 크리에이터의 프로젝트 전시와 토크 프로그램 및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로원 관계자는 “5주년을 맞이한 창의인재 육성 플랫폼 제로원이 추구해온 활동의 가치와 가능성을 많은 이들과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로원데이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창의문화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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