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GRS
사진=롯데GRS

◇ 롯데리아, 제1호 팝업스토어 ‘불고기 랩 9222’ 오픈

롯데GRS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불고기버거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제1호 팝업 스토어 ‘불고기 랩 9222'(BULGOGI LAB 9222)를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불고기 랩 9222는 불고기 버거의 30년을 과거·현재·미래 각 시간대별 분류해 매장을 구성했다. 이에 더해 롯데리아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유리 전사, 디제잉클래스 등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미래와 현재 공간인 A, B동은 예약 없이 자유롭게 출입 가능하나 C동에서 진행하는 한정 메뉴, 원데이 클래스 등 체험활동은 네이버 ‘불고기 랩 9222’를 검색 후 예약한 고객에 한해서 참여 가능하다.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재입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선다.

 

이미지=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이미지=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웰컴백 아웃백커’ 프로그램 진행

아웃백은 퇴직한 아웃백 직원(아웃백커)에게 재입사의 기회를 제공하는 ‘웰컴백 아웃백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웰컴백 아웃백커는 육아를 비롯해 개인 사정으로 인해 아웃백을 퇴직한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자의 경우 전직 점주 및 매니저에 한정되었던 것을 직급과 직군에 상관없이 퇴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채용이 진행된다. 아웃백은 근무시간 또한 기존 풀타임에서 풀타임 또는 파트타임으로 협의에 따라 선택적 근무가 가능할 수 있도록 근무시간의 유연성을 넓혔다. 

재입사에 따른 복리 후생과 인센티브 등 다양한 혜택의 폭과 처우도 확대돼 적용받게 된다. 아웃백 기존 경력을 100% 인정하는 것은 물론 퇴직 시 처우가 그대로 유지되며 재입사 후 평가를 통한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이미지=국순당
이미지=국순당

◇ 국순당, 8대째 이어온 독일 와인 ‘마르쿠스 몰리터’ 독점 론칭

국순당은 독일의 와인 브랜드 ‘마르쿠스 몰리터’를 국내 독점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마르쿠스 몰리터 와이너리는 8대를 거쳐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다. 마르쿠스 몰리터 와이너리는 프리미엄 드라이 와인 생산자로도 유명하다. 특히 소비자들이 쉽게 와인의 당도 구분을 할 수 있도록 드라이는 하얀색, 세미 드라이는 녹색, 스위트는 금색으로 와인 캡슐을 만들어 소비자들의 소비 편의성을 돕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은 국내에 정식 소개되지 않은 세계 유명 와인을 발굴해 국내 소비자에 소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독일의 8대에 걸친 역사가 깊은 마르쿠스 몰리터 와이너리의 총 9종의 와인을 국내에 독점 론칭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사진=스타벅스코리아

◇ 스타벅스 ‘한라문경스위티’, 출시 한달만에 1만잔 판매

스타벅스 코리아는 8월 선보인 첫 번째 상생음료 ‘한라문경스위티’가 출시 한 달 만에 1만잔 판매를 넘어서고 일부 카페에서 1차 판매분이 완판됐다고 22일 밝혔다. 

한라문경스위티는 3월 스타벅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진행한 스타벅스,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간 상생 협약의 일환으로 탄생된 음료다. 동반성장위원회와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에서 소규모 카페로부터 신청을 받아 매출과 지역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해 선정한 100곳의 소상공인 카페에서 판매 중이다.

한라문경스위티는 출시 한달 만에 1차로 제공된 2만5000잔 분량의 음료 중 약 46%인 1만 잔 이상이 판매됐다. 특히 세종시 ‘우주커피’, 전남 화순군 ‘카페리본’에서는 1차 판매분이 조기 완판돼 2차분 판매를 시작하기도 했다.

한라문경스위티의 판매 대상 카페는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게시된 QR코드와 동반성장위원회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