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관심이 있는 이용자 누구나 CBT 참여 가능

이미지=네오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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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문기수 기자] 네오위즈는 자체 개발중인 모바일 신작 '브라운더스트 스토리'의 비공개테스트(CBT)를 15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브라운더스트 스토리는 자사 게임 ‘브라운더스트’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만들어진 비주얼 노벨 RPG이라고 네오위즈 측은 소개했다.

원작 IP의 핵심 재미와 아트를 계승하는 동시에 부족한 스토리 라인을 보완해한 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스토리를 진행하며 다양한 인물들과 조우하고, 때로는 동료 혹은 적으로 만나 자연스럽게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15일까지 진행되는 CBT는 한국을 포함한 일본과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필리핀 등 총 6개 국가에서 진행된다.

게임에 관심이 있는 이용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CBT를 통해 이용자들은 메인 콘텐츠인 ‘모험의 서’ 3권을 즐길 수 있다.

주어진 용병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하는 ‘스토리 모드’와 보통, 어려움, 매우 어려움 등 3개의 난이도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일반 모드’를 지원한다. 외전과 PVP(이용자간대결) 모드인 ‘결투장’도 함께 경험 가능하다.

브라운더스트 스토리는 하반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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