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김지훈 기자]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은 소셜 임팩트 플랫폼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친환경 컨셉의 ‘ONSO PICNIC(온소 피크닉)’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온소 피크닉은 이케아 코리아와 협업해 이케아의 지속가능한 제품들로 피크닉 분위기를 연출한다.

온드림 소사이어티에 방문하는 누구나 친환경 에코백과 부채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는 비건 가죽으로 탄생 별자리를 새긴 특별한 조명을 만드는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또 ‘지구를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여행’을 주제로 재즈 공연과 함께 북콘서트도 진행된다.

현대차 정몽구재단 관계자는 “이번 온소 피크닉을 통해 대중에게 온드림 소사이어티의 슬로건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 관련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실내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