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리조트 바비큐장./사진=부영그룹
오투리조트 바비큐장./사진=부영그룹

 

[포쓰저널] 부영그룹은 오투리조트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15일까지 야외 생맥주 광장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강원도 태백 함백산 1100m 청정 고원에 자리 잡은 오투리조트 함백동 1층 배면광장 앞에서 국민 먹거리 치킨과 생맥주를 판매한다.

리조트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야외 바비큐장도 운영을 재개한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야외 바비큐장은 이용 요금 5만원에 6인용 테이블과 그릴 세트(그릴, 숯, 석쇠, 가위, 집게, 목장갑 등)가 제공된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위치한 강원도 태백시에는 각종 지역 축제가 활기를 되찾고 있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채롭다.

‘황부자 며느리 야시장’은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태백시 황지연못 일원에 플리마켓을 비롯해 꼬치 특화거리 및 야시장, 각종 이벤트와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매봉산 밑자락에는 5일부터 3일간 ‘제1회 삼수 매봉산 바람개비 축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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