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낄낄상회’와 공동 제작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웹예능으로 비대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웹예능 콘텐츠 ‘쫌생이 게임’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쫌생이 게임은 덕자(박보미), 버거형(박효준), 이세영, 이유빈, 임우일, 류정남, 이명훈, 춘삼이(박재훈) 총 8인의 인플루언서들이 1박 2일 동안 다양한 서바이벌 게임과 미션을 수행하며 게임머니를 획득하고 차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게임머니가 가장 많은 참가자가 우승자가 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된다.

이번 웹예능 쫌생이 게임은 롯데칠성음료와 개그맨 장윤석, 임종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낄낄상회’가 공동 제작했다.

총 8편으로 구성된 ‘쫌생이 게임’은 5일 0화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낄낄상회’ 채널에 업로드 된다. 다양한 클립영상은 ‘렛주기릿’과 낄낄상회채널에서 동시 공개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디지털 컨텐츠를 이용한 마케팅이 관심을 받고 있어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웹예능을 기획했다”며 “소비자들이 콘텐츠를 즐기는 사이 자연스럽게 당사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공식 유튜브 채널 ‘렛주기릿’을 통해 러블리즈 미주와 함께한 ‘주문이요’, 숏박스 김원훈·엄지윤과 함께한 ‘술레이트’ 등 셀럽들과 함께 한 다양한 웹 예능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