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알파 앱서 저장·공유
[포쓰저널=박소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주식 투자자 대상으로 주식잔고를 영수증 형태의 이미지로 제공하는 ‘투자 영수증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 사이에서는 자신만의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영수증 형태의 이미지로 변환해 간직하고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신한금투는 이러한 서비스에서 착안해 신한알파 앱 내에서 국내 주식잔고를 영수증 형태의 이미지로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제공한다.
신한금투는 투자 영수증 기능 도입에 맞춰 31일까지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금투 애자일 조직인 MZ고객확대스쿼드 양진근 트라이브장은 “신한금융투자는 이번에 진행하는 투자 영수증 서비스를 통해 MZ세대 고객의 취향 및 니즈를 고려해 그들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지속 추진하며 눈높이를 맞춰 소통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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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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