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GRS 롯데리아, 신제품 한우 트러플머쉬룸 팩 메뉴 출시

롯데GRS는 롯데리아가 신제품 한우 트러플머쉬룸버거를 메인으로 한 팩 세트 메뉴 2종을 16일까지 한정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매장 이용 고객을 위해 구성한 ‘펩시 든든팩’은 한우 트러플머쉬룸버거와 디저트 치즈스틱과 콜라 라지 사이즈로 구성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홈서비스용 펩시 더블팩은 2인을 기준으로 한우 트러플머쉬룸버거와 불고기버거와 함께 치즈스틱과 치킨너겟, 콜라 2잔으로 구성했다. 전 시간대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롯데GRS 통합 외식 주문 앱인 롯데잇츠에서는 5일 단 하루 한우 트러플머쉬룸버거 단품 메뉴를 매장 이용 시 약 22%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판매한다. 5일·15일·25일에는 롯데잇츠로 1만2000원 홈서비스 배달 주문 시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 오리온, ‘무뚝뚝고구마칩’ 출시

오리온은 고구마의 풍미를 맛볼 수 있는 ‘무뚝뚝고구마칩’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무뚝뚝고구마칩은 고구마 원물을 2.5㎜ 내외로 껍질 째 두툼하게 썰어 똑똑 부러지는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오리온만의 스낵 제조 노하우를 담은 원물제어 기술과 저온 프라잉 공법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껍질 째 썰어 낸 생고구마에 오리온만의 스낵 제조 노하우를 접목한 매력적인 스낵”이라고 말했다. 

◇ 남양유업,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리뉴얼 출시…배우 정경호 전속 모델 발탁

남양유업은 1일 컵커피 브랜드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제품을 리뉴얼 출시하며 신규 모델 정경호 배우와 함께한 TV-CF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프렌치카페는 1998년 남양유업이 론칭한 컵커피 브랜드다. 이번 리뉴얼은 ‘지금 가장 떠오르는 커피’라는 슬로건을 걸었다.

제품에 사용되는 원두는 전문 ‘Q-grader(커피감정사)’가 1년 이내 수확한 커피를 직접 선별하여 품질을 관리한다. 원두 고유의 특성을 살린 저온 로스팅 공법을 통해 맛과 향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특수 설계된 2가지 추출방식 ‘Dual-Presso’ 추출 공법을 통해 밸런스를 잡은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CF는 배우 정경호를 모델로 제작했다. 

◇ 농심, 더쎄를라잇브루잉과 새우깡 맥주 출시

농심은 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과 손잡고 '깡맥주 오리지널'과 ‘깡맥주 블랙’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깡맥주는 새우깡과 새우깡 블랙을 모티브로 만든 제품이다. 깡맥주 오리지널은 독일 정통 밀맥주 바이젠 스타일의 맥주다. 깡맥주 블랙은 새우깡 블랙의 이미지를 강조한 흑맥주다.

깡맥주 2종은 500㎖ 캔으로 출시되며 전국의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