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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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홍윤기 기자] 대우건설은 종속법인 Daewoo E&C Nigeria Limited (DECN)가 1일 나이지리아 와리 정유시설 긴급 보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공사 금액은 미화 4억9232만8500달러(약 6393억원)다.

발주처는 나이지리아 Warri Refining & Petrochemical Company Limited(WRPC)다.

이 사업은 일 생산 12만5000배럴 규모의 노후 정유시설을 시운전 가능 상태로 보수하는 공사로 DECN 원청 단독으로 공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양사는 6월 해당 공사에 관한 LOA(협정서) 서명 이후 이에 대한 최종계약서의 법리 검토를 거쳐 계약을 확정지었다.

공사기간은 2023년 1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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