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라이선스 기반 로스터 완벽 반영 특징

이미지=컴투스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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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문기수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모바일 야구게임 신작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를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는 MLB 공식 라이선스 게임으로 실제 팀별 유니폼과 로스터 등을 완벽하게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경기와 같은 긴장감을 전달하기 위해 야구 게임에 특화된 엔진을 활용해 제작됐다.

이용자들은 실시간으로 대결을 펼치는 ‘PVP 대전’과 ‘라이브 시즌’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들로 실감나는 메이저리그 야구를 경험할 수 있다.

국내 팬들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영어 해설 뿐만 아니라 민훈기 위원과 임용수 캐스터의 맛깔나는 한국어 해설도 제공한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는  공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한다"며 "오랜 기간 축적한 MLB 야구 게임의 노하우를 집약해 선보이인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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