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프라임 아이스 맥스'/사진=코웨이
코웨이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프라임 아이스 맥스'/사진=코웨이

◇ 코웨이, '프라임 아이스 맥스' 스탠드 정수기 출시

코웨이는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프라임 아이스 맥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얼음과 냉수를 따로 만드는 듀얼 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대용량 얼음 제조가 가능하다. 일일 최대 약 10.3㎏, 980개의 얼음을 생산한다. 3.8㎏ 대용량 얼음 저장고도 탑재됐다.

냉수 용량은 6ℓ로 최대 50잔까지 연속 추출이 가능하다. 정수 용량은 6.5ℓ, 온수 용량은 3.5ℓ다. 4중 UV(자외선) 살균, 전해수 살균 시스템이 적용됐다. 얼음 트레이, 저장고, 파우셋 등을 4중 UV LED(발광다이오드) 램프로 관리한다.

정수기 중 오염물질 제거 성능이 가장 뛰어난 'RO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이 탑재됐다. RO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은 물속에 녹아있는 중금속부터 바이러스까지 48가지 유해 물질을 제거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프라임 아이스 맥스는 정수기 사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적합한 제품 특성을 고려했다”며 “강화된 위생 관리 기능을 기반으로 얼음, 냉수, 온수, 정수를 넉넉한 용량으로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바디프랜드 아제라플러스 모델./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아제라플러스 모델./사진=바디프랜드

◇ 바디프랜드, 서울 성북구 관내 경로당에 안마의자 133대 공급

바디프랜드는 서울 성북구 관내 경로당에 안마의자 총 133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안마의자는 '아제라플러스' 모델이다. 자동으로 체형을 인식해 최적화된 입체 마사지를 제공하고 기존 안마 롤러 모듈보다 업그레이드된 6개의 안마볼이 등과 허리의 굴곡진 부분까지 안마한다.

어르신들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기본 안마강도보다 부드러운 마사지를 제공하는 슬로우 모드, 종아리 양 측면과 발등까지 시원하게 주무르는 하체 특화 마사지 등도 탑재됐다.

바디프랜드는 기존 노후된 안마의자를 수거한 후 전담 배송팀 및 서비스팀을 꾸려 관내 133곳의 경로당에 설치를 완료했다. 바디프랜드는 고객센터와 연계해 유지보수는 물론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조속히 개선해 사후관리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3년간 NH농협생명, ABL생명보험, 현대자동차, 기아 등 대기업은 물론 서울 마포구, 성동구, 강남구, 경기도 양평군 등에 이어 이번 성북구 경로당 입찰도 수주하며 기업간거래(B2B)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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