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테니스 동호회 600팀이 참가

이미지=남양유업
이미지=남양유업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남양유업은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출시를 기념해 ‘제1회 테이크핏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KATO)가 주관하고 남양유업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테니스 동호회 600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제1회 테이크핏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는 개나리, 국화, 챌린저, 마스터스 등 4개 부로 나눠서 진행되며 인천 열우물 테니스코트에서 경기를 치른다. 출전 등록을 마친 참가자를 대상으로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을 비롯해 남양유업에서 생산한 음료들과 함께 테이크핏 로고가 새겨진 슬리브를 제공한다.

또한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테니스 대회 개최를 응원하는 리뷰를 올린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테이크핏 맥스 제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상호 남양유업 BM(브랜드 매니저)은 “이번 테이크핏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시작으로 제품과 연계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고객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테이크핏은 완전 단백질 콘셉트를 적용해 9가지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한 제품으로 12종의 비타민과 5종의 미네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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