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농협 전용 패키지를 출시..판매금액 2% 농협 재단에 기부

(왼쪽부터) 심민섭 농협 마트상품부장, 신종현 농협재단 총장, 윤병일 롯데칠성음료 주류신유통 부문장이 26일 여의도 농협재단 본사에서 협약식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롯데칠성음료
(왼쪽부터) 심민섭 농협 마트상품부장, 신종현 농협재단 총장, 윤병일 롯데칠성음료 주류신유통 부문장이 26일 여의도 농협재단 본사에서 협약식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롯데칠성음료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26일 여의도 농협재단 본사에서 농협, 농협재단과 함께 ‘함께해요 우리 농산물 캠페인’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 농협 전용 패키지를 출시하고 패키지 판매금액 2%를 농협 재단에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농협 재단을 통해 기부된 기부금은 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처음처럼 농협 전용 패키지는 처음처럼 400㎖ 6본입으로 구성됐다. 국내 농산물을 애용하자는 취지로 ‘함께해요 우리 농산물!’이라는 문구를 넣었다.

처음처럼 농협 전용 패키지 판매는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판매 기간 동안 일부 농협 점포에 해당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별도의 매대를 설치하고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