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애플스토어 이어 26일 구글플레이도 1위 등극

26일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가 양대 마켓 매출순위 1위에 등극했다./자료=카카오게임즈
26일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가 양대 마켓 매출순위 1위에 등극했다./자료=카카오게임즈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지난달 20일 출시한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출시 36일만에 구글 플레이마켓과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순위 1위에 등극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해 각 캐릭터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경쟁하는 스포츠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일본 사이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가 25일 진행항 콘텐츠 업데이트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 1위를 차지한 뒤, 하루만인 26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 등극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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