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그로서리 스터프’ 팝업스토어 개점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서초구 강남점 파미에스트리트에서 다음달 21일까지 미국 감성 잡화점인 '그로서리 스터프'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바캉스용품과 수영복, 쿠키, 문구 등이 판매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팝업 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마치 물 속에 있는 듯한 시원 분위기에서 바캉스 용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 롯데백화점, 베이커리 팝업스토어 확대

롯데백화점은 일명 ‘빵지순례’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전개하나고 26일 밝혔다.

잠실점에서 다음달 1일부터 21일까지 ‘뚜르띠에르’, ‘훌리건타르트’, ‘블랑제리뵈르’, ‘웰하우스’ 등 다양한 디저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특히 서울 성수동 미트 파이로 유명한 뚜르띠에르는 기존 매장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그레이비 장조림 파이’를 잠실점 팝업스토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이 디저트 팝업스토어를 이어가고 있는 것은 2030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상반기 롯데백화점의 베이커리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0% 증가했고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매출도 60% 이상 늘었다.

 

25일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ISO22000 국제인증 수여식’에서 시그니엘 부산 배현미 총지배인(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참가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호텔
25일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ISO22000 국제인증 수여식’에서 시그니엘 부산 배현미 총지배인(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참가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호텔

◇ 시그니엘 부산, 국제 규격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롯데호텔은 시그니엘 부산이 식품안전부문 국제 규격인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공인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ISO22000은 식품안전 위해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ISO, CEN(유럽식품안전협회), GFSI(국제식품안전협회) 등이 공동으로 개발한 국제표준규격 시스템이다.

이번 인증으로 시그니엘 부산은 식품의 구매, 운송, 보관, 가공 및 조리, 고객 서비스까지 전 과정에 걸쳐 위해 요소 관리를 위한 식품안전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부산 지역 호텔로서는 롯데호텔 부산에 이어 시그니엘 부산이 두 번째로 인증을 받으며 롯데호텔 계열의 국내 모든 5성급 호텔이 ISO22000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