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판매 8월 23~9월9일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사진/갤러리아백화점

 

[포쓰저널] 갤러리아백화점은 29일부터 8월 22일까지 추석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진주점은 8월 24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갤러리아는 올해 엔데믹 전환으로 명절 귀성 재개 및 선물 구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예약판매 세트 품목을 전년대비 30% 늘렸다.

예약판매 세트는 총 237개 품목으로, 해당기간 동안 최대 60%에서 10%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최근 물가급등에 따라 가공식품 선물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가공식품 선물 군의 품목을 예전보다 20% 늘렸다.

더불어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의 가치 소비 취향을 반영, 환경 등의 가치소비 트렌드를 담은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갤러리아 추석선물세트 본판매는 예약판매 기간 다음날인 8월 23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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