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다이렉트 건강관리 보험' 출시./삼성화재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다이렉트 건강관리 보험' 출시./삼성화재

[포쓰저널=홍윤기 기자]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착'을 통해 건강할수록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다이렉트 건강관리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상해사망이나 암·뇌·심장과 관련한 3대질병 진단비부터 각종 수술비와 입원일당 등을 보장하는 건강보험이다.

가입 나이는 만19세부터 70세까지다.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다이렉트 건강관리보험은 실제나이와 건강나이 차이로 산출되는 건강등급에 따라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예컨대 건강나이가 실제나이보다 1살 어리다면 할인율은 5%가 적용되며 5살 이상 어릴 경우에는 최대 15%까지 할인된다.

건강등급 산정은 가입시점을 포함해 총 4차례 진행된다. 가입 이후에는 3년마다 건강등급을 산정되며 마지막 산출 건강등급의 할인율은 보험종료시점까지 적용된다.

전보다 더 건강해져 건강등급이 변경되면 더 많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건강등급은 6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앱을 통해 선보인 '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산정된다.

착!한 건강관리 서비스는 건강관리와 포인트 적립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서비스다.

건강 데이터를 분석해 질환 별 위험과 건강나이를 확인하고 결과에 따라 월 최대 1500점의 애니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적립된 포인트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물품 및 서비스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적립 포인트는 삼성화재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개인용 자동차보험, 여행보험, 장기보장성보험의 보험료 결제에도 사용 가능하다. 1포인트는 1원과 동일하며 유효 기간은 3년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고객에게 '착' 맞는 맞춤형 상품으로 평소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여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착'한 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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