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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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맥도날드, 국산 재료 사용 '보성녹돈 버거'

한국맥도날드는 국산 재료를 사용한 '보성녹돈 버거'를 30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보성녹돈 버거는 한국맥도날드가 지난해 '창녕 갈릭 버거'에 이어 선보이는 '한국의 맛' 제품이다. 한국의 맛은 고품질의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보성녹돈은 육질이 연하고 잡내가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맥도날드는 이런 장점을 극대화해 보성녹돈 버거에 113g짜리 패티를 넣었다. 국산 양배추와 적양파, 토마토도 넣었다.

 

/SPC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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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던킨, 감사의 마음 전하는 '고마워 플라워 도넛'

SPC던킨은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20만 돌파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고마워 플라워 도넛’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꽃 모양을 본따 만든 고마워 플라워 도넛은 꽃잎 부분에 화이트 크림을 넣고 도넛 가운데를 라즈베리 필링으로 채웠다. 여기에 다채로운 색감의 레인보우 버미쉘로 토핑했다.

SPC던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20만 팔로워 고마워!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던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인스타그램 스토리 ‘직접추가’ 스티커를 활용해 던킨과 함께한 순간을 공유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2(1명) △던킨 모바일 교환권 20만원(2명)을 증정한다.

 

/해태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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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태제과, 갓 구운 새우맛 담은 '구운새우'

해태제과는 열풍에 구워 담백하고 고소한 '구운새우'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열풍 로스팅 기술로 갓 구워낸 새우구이 맛을 스낵으로 구현했다. 기름에 튀기는 방식이 아니라 고온 열풍으로 구워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새우함량은 9%로 시중에 판매되는 해물스낵 중 최고 수준으로 넣었다. 국산 생새우를 통째로 갈아 넣고 겉에는 구운 새우분말을 뿌렸다.

 

/동서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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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식품, ‘맥심 커피믹스X미니언즈 스페셜 패키지’

동서식품은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미니언즈’ 캐릭터를 활용한 ‘맥심 커피믹스X미니언즈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페셜 패키지로 발매된 제품은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화이트골드 △맥심 슈프림골드 등 3종이다. 각 커피믹스 스틱과 패키지에 케빈과 밥, 스튜어트 등 미니언 삼총사의 일러스트가 담겼다.

동서식품은 미니언즈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도 마련했다. 굿즈는 텀블러, 무드등, 핸디 선풍기, 비치타올 등 총 7종이다.

 

/동원디어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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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디어푸드 더반찬&, 조희숙 셰프와 ‘한식 버섯요리 HMR’ 3종

동원디어푸드는 온라인몰 더반찬&이 조희숙 셰프와 협업해 한식 버섯요리 가정간편식(HMR)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조 셰프는 2020년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고의 여성 셰프’로 선정된 바 있다.

신제품 3종 중 ‘표고버섯연근조림’은 표고버섯과 연근을 큼직하게 넣어 식감을 살리고 식초와 생강 등으로 감칠맛을 더했다. ‘버섯잡채’는 황금팽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백만송이버섯, 목이버섯 등 5가지 버섯을 담았다. ‘들깨버섯전골’은 오랜 시간 끓인 비법 육수에 다양한 버섯과 들깨가루를 더했다.

 

/웅진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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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진식품, 홈카페 등에 적합한 ‘빅토리아’ 250㎖ 캔

웅진식품은 탄산 스파클링 브랜드 빅토리아가 250㎖ 캔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집에서 탄산수를 활용해 홈카페나 홈술을 즐기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출시됐다. 에이드나 칵테일 등 한 잔을 제조하기에 적당하도록 플레인 및 소용량 탄산수로 선보였다.

빅토리아는 2015년 출시된 웅진식품의 탄산수 브랜드다. 현재까지 총 18개의 국내 최다 플레이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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