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45대를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동문5리 경로당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신상철 소원농협 조합장, 조한민 근흥농협 조합장, 태안군 마을이장, 김상식 NH농협 태안군 지부장, 태안군 부녀회장, 가세로 태안군수,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 장원호 원북농협 조합장, 여운철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 오화석 남면농협 조합장, 한상근 태안농협 조합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45대를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동문5리 경로당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신상철 소원농협 조합장, 조한민 근흥농협 조합장, 태안군 마을이장, 김상식 NH농협 태안군 지부장, 태안군 부녀회장, 가세로 태안군수,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 장원호 원북농협 조합장, 여운철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 오화석 남면농협 조합장, 한상근 태안농협 조합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투자증권

◇ NH투자증권, 충남 태안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45대 기부

NH투자증권은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45대를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냉장고 기부는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NH투자증권은 농협재단과 2019년부터 전국 마을회관, 경로당 등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2019년 413대, 2020년 425대, 2021년 425대 등 총 1263대의 전기레인지를 총 12개군에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지원사업 품목을 냉장고로 변경했고 4월 충북 영동군에 55대를 지원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태안군 45대 기부를 포함해 향후 전남 담양, 강원도 양양 등 총 6개군에 36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선정은 행정안전부의 인구통계를 활용해 고령화 비율, 독거노인 비율, 절대인구수 및 인구감소 추세 등을 반영, 가중치를 적용해 우선순위를 정했다.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신 마을어르신들이 위드 코로나 이후 점진적으로 재개될 공동취사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했다.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신한디지털포럼' 15회차 진행

신한금융투자는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15회차 강연을 2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김지윤 민주주의학술연구원 박사가 '바이든 시대의 외교정책과 국제정세'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김 박사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지역별, 국가별 반응과 함의에 대해 분석하고 그 동안의 바이든 시대 정치행보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디지털포럼은 9월까지 매월 2회씩 강연이 진행된다. 사전에 회원 등록한 3000개 법인 CEO와 CFO가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수강 가능하다. 추가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 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다음 16회차 강연은 다음달 7일 강석오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책임연구원이 '한국 게임산업의 위기와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