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출시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에서 개발한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엘리온’이 신규 클래스 ‘소울브링어’ 출시를 앞두고 22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7월 6일 출시 예정인 ‘소울브링어’는 쌍검과 ‘영혼의 힘’을 바탕으로 자신을 강화하거나, 적을 약화시킬 수 있다. 또한, 특정 상황에서 불리한 전황을 단숨에 역전시킬 수 있는 일격 필살 기술까지 갖췄다.

사전 예약은 출시 전날인 7월 5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소울브링어’ 전용 스타일 장비가 지급된다. 또한, 친구 초대 3명 성공 시, ‘빛나는 루미너스 상자’와 ‘구미호’ 탈 것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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