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쇼케이스 '던파로 ON 2022 SUMMER' 개최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던파로ON 2022 SUMMER'에서 윤명진 넥슨 던전앤파이터 총괄디렉터가 업데이트될 콘텐츠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넥슨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던파로ON 2022 SUMMER'에서 윤명진 넥슨 던전앤파이터 총괄디렉터가 업데이트될 콘텐츠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넥슨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넥슨이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에 신규 상급 난이도던전과 생활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여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넥슨은 18일 온라인 쇼케이스 '던파로ON 2022 SUMMER'를 열고 올 여름부터 하반기까지의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던파로ON 2022 SUMMER는 성승헌 캐스터와 윤명진 네오플 총괄 디렉터가 참석한 가운데 ‘던파’ 공식 유튜브 및 트위치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넥슨은 성장 시스템과 캐릭터 밸런싱, 무력화 시스템, 버퍼난 등 올 상반기 업데이트된 내용들에 대한 이용자 피드백을 정리하고 개선안을 발표했다. 하반기 계획에서는 레기온 던전 ‘빼앗긴 땅, 이스핀즈’와 레이드 콘텐츠 '바칼 레이드'가 주요하게 다뤄졌다.

빼앗긴 땅, 이스핀즈는 시로코의 사념을 쫓던 모험가 일행이 네 명의 용인들을 만나 사투를 벌이는 상급 던전 이상의 난도를 가진 콘텐츠다. 7월 7일 업데이트된다.

빼앗긴 땅, 이스핀즈 이후 폭룡왕 바칼을 향한 여정을 다룬 ‘바칼 레이드’는 8월 25일과 9월 22일 각각 일반 ‘기계혁명 : 개전’, 상급 ‘기계혁명 : 바칼레이드’로 순차 등장할 계획이다.

이 밖에 중급 던전 ‘폭풍의 역린’, 생활형 콘텐츠 '던전앤라이프'도 7월 7일 선보인다. ‘폭룡왕 바칼’과의 전투 이후 이야기를 다룬 ‘대마법사의 차원회랑’은 11월 중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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