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심
사진=농심

◇ 농심, 대학생 크리에이터 '제15기 펀스터즈' 모집

농심이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제15기 펀스터즈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다. 콘텐츠 기획을 맡을 ‘일반’ 분야 혹은 포스터 등의 콘텐츠 제작을 담당할 ‘디자인’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접수는 농심 홈페이지에서 20일까지 가능하며,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7월 5일 최종 인원을 선발한다.

선발된 펀스터즈는 11월까지 약 5개월간 SNS 콘텐츠 제작, 제품 프로모션 기획, 신제품 홍보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미션 수행을 위한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와 팀에는 특별 포상도 주어진다. 매월 신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농심 제품도 받아볼 수 있다.

 

사진=hy
사진=hy

◇ hy ‘얼려먹는 야쿠르트’, 월 판매량 1030만 개 돌파

유통전문기업 hy는 음료 브랜드 ‘얼야’(얼려먹는 야쿠르트)의 5월 판매량이 1030만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5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3400만 개다. 지난해 대비 약 17% 신장한 수치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던 지난해 보다 더 가파른 성장세다.

김일곤 hy 유제품CM팀장은 “기능성 강화는 물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로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 높여나간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며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탄생한 제품인 만큼 앞으로도 이를 밑거름 삼아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이라고 말했다.

사진=코카콜라
사진=코카콜라

◇ 파워에이드 프로틴, 배우 위하준 출연 광고 공개

코카콜라사의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배우 위하준과 함께한 신제품 ‘파워에이드 프로틴 10g’ 디지털 광고를 9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위하준이 ‘파워에이드 프로틴’을 마시며 고강도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진행하는 모습을 통해 ‘한 개를 더해 한계에 도전하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고강도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비롯한 스포츠의 모든 순간에 파워에이드가 함께한다는 점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의 브랜드 이미지와 위하준의 도전정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번 광고가 한 개를 더해 한계에 도전하는 모든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웅진식품
사진=웅진식품

◇ 웅진식품, 빅토리아 출시 7주년 기념 '아무영상 챌린지' 진행

웅진식품이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 7주년을 기념해 ‘빅토리아 아무영상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빅토리아 아무영상 챌린지는 인스타그램의 숏폼 동영상 플랫폼인 릴스에서 진행된다. 빅토리아와 함께한 7초 분량의 영상을 노래, 댄스, 브이로그 등 형식에 상관없이 자유로운 방식으로 표현하면 된다. 영상 촬영 후 #빅토리아아무영상챌린지 등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응모 기간은 7월 17일까지다.

웅진식품은 업로드 된 영상 중 심사를 통해 삼성 더 프리스타일, 비스포크 큐브 냉장고, 빅토리아 정기 구독권 6개월, 모델 지코의 깜짝 기프트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7월 22일 웅진식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남양유업
사진=남양유업

◇ 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 유튜브 채널서 ‘고위험 산모 산전 사후 관리’ 강의

남양유업이 10일 고위험 산모의 산전, 산후 관리를 주제로 임신 육아교실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고위험 산모는 임신으로 인해 산모와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일반 산모에 비해 높은 산모를 말한다.

이번 임신육아교실에서는 산부인과 의학박사 홍재식 원장과 함께 정상 임신에서 고위험 임신으로 전환되지 않는 예방법을 비롯해 임신성 고혈압 및 당뇨 등 고위험 산모의 산전, 산후 관리 방법에 대하여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임신육아교실은 남양유업 사회 공헌 프로그램 Care&Cure(케어앤큐어)의 대표적인 활동 중 하나다. 1983년부터 시행돼 그동안 265만 명의 산모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8000번이 넘는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했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온라인 형태의 ‘랜선 임신육아교실’로 대체 운영되고 있다. 

사진=오리온
사진=오리온

◇오리온, 햇감자 ‘포카칩·스윙칩’ 생산 개시

오리온은 감자 수확철을 맞아 ‘포카칩’, ‘스윙칩’을 생산한다고 9일 밝혔다.

포카칩, 스윙칩은 올해 이달부터 12월까지 감자 특산지로 유명한 전라남도 보성, 충청남도 당진, 강원도 양구 등에서 수확한 국내산 감자를 원료로 사용한다.

특히 올해는 전국 390여 개 우수 농가와 계약을 맺고 1만8000여 톤의 국내산 감자를 사용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갓 수확한 품질 좋은 햇감자로 만들어 더 맛있는 감자칩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며 “특히 올해는 더 많은 국내산 감자를 사용하는 등 농가와의 상생 협력 활동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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