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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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맥주 카스, '청춘 페스티벌 2022' 공식 후원사 참가

오비맥주는 카스가 '청춘페스티벌 2022: 오히려 좋아'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청춘 페스티벌은 88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카스는 행사 기간 동안 브랜드 전용 부스 '카스 존'을 마련해 '생분해성 플라스틱'(PLA) 소재 친환경 컵을 제공한다. 별도로 꾸민 포토존에서는 대형 LED 스크린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도 전시한다.

오비맥주는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름 페스티벌 시즌에 맞춰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인다. '2022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는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다음달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EDM 워터 축제 'S20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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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 새 광고캠페인

롯데제과는 최근 선보인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의 광고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광고 모델로 배우 이성경을 발탁해 건강하고 맛있는 제로를 어필할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지난달 제로 5종을 출시, 온라인과 백화점 채널을 통해 먼저 선보인 바 있다.

제로 제품은 과자류인 '제로 초콜릿칩쿠키', '제로 후르츠 젤리', '제로 카카오 케이크'와 빙과류인 '제로 아이스콜라', '제로 아이스초코바'가 있다. 이들 제품은 설탕 대신 에리스리톨과 말티톨을 사용했다. 이중 제로 후르츠젤리와 제로 아이스콜라는 칼로리가 일반 제품에 비해 각각 25%, 30% 가량 낮다.

롯데제과는 추후 초콜릿, 캔디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제로 브랜드를 더욱 확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들과 서귀포시 바다환경지킴이가 8일 표선해변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들과 서귀포시 바다환경지킴이가 8일 표선해변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사진=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 제주 표선해변 환경 정화활동 나서

하이트진로는 8일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표선해변의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들은 서귀포시 바다환경지킴이와 함께 표선해수욕장과 해안도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하이트진로는 2020년 9월에 해양수산부, 제주특별자치도, 해양환경공단이 시행하는 반려해변 사업에 동참, 표선해수욕장을 첫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깨끗한 바다 만들기 활동을 진행해왔다.

반려해변이란 개인,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해변을 입양해 지속적으로 가꾸고 돌보는 민간 참여형 해변 관리 프로그램이다.

 

/스타벅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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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올해 개인컵 이용 주문 1140만건…작년보다 34%↑

스타벅스코리아는 1∼5월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개인컵을 이용한 주문이 1140만건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 증가한 것이다.

또 개인컵 혜택 관련 집계가 시작된 2007년부터 올해 5월까지 스타벅스 매장에서의 개인컵 이용 건수는 총 9765만건에 달했다.

스타벅스는 1월부터 개인컵 이용 시 300원 할인 혜택을 400원으로 확대했다. 누적된 혜택 건수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최대 513억원으로 추산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

◇ 맥도날드 '맥크리스피 버거', 출시 2주만에 판매량 100만개 돌파

한국맥도날드는 치킨버거 신메뉴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와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가 출시 2주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치킨 부위인 닭다리살을 통째로 사용한 케이준 패티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만든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맥크리스피 버거에는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 치킨버거 전용 ‘스페셜 스모키 소스’ 등 한국맥도날드 최초의 식재료들이 사용됐다.

 

(왼쪽부터) 이상진 동원F&B 전략사업부장과 윤병국 청담우리동물병원 대표원장이 8일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동원F&B
(왼쪽부터) 이상진 동원F&B 전략사업부장과 윤병국 청담우리동물병원 대표원장이 8일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동원F&B

◇ 동원F&B, 청담우리동물병원과 반려동물 식품 공동개발

동원F&B는 청담우리동물병원과 펫푸드 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청담우리동물병원은 2005년 개원해 현재 20여 명의 수의사들과 6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강남의 대형 동물병원이다.

양사는 협약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식품 공동 연구 및 개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제품 홍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동원F&B의 펫푸드 연구원들은 청담우리동물병원의 전문 수의사들과 협업해 반려견, 반려묘 각각의 특성에 맞는 기능성 프리미엄 펫푸드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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