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중 12곳에서 당선됐다.
텃밭인 대구·경북과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은 물론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충청권, 강원의 단체장 자리를 모두 가져갔다.
더불어민주당은 김동연 후보가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경기·전남·전북·제주 지사와 광주시장 선거 등 5곳에서 당선됐다.
서울시 구청장은 국민의힘이 25개구중 17개구를 가져갔다. 민주당은 강북, 성북, 노원, 은평, 중랑, 성동, 금천, 관악 등 8개구에서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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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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