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파수꾼 리그 정식 오픈

이미지=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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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문기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핵 앤 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파수꾼'이 14일 정식 출시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리그는 ▲20개의 신규 ‘아틀라스’ 패시브 스킬 ▲우버급 최종 보스 ▲신규 고유 아이템 및 몬스터 ‘강적’ 속성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파수꾼 리그에서는 이용자가 수집한 파수꾼이 몬스터를 강화시켜 난이도와 보상을 크게 증가시킨다. 

‘파수꾼 조작기’를 통해 파수꾼에 동력 공급 및 파수꾼의 룬 노드를 지정하는 등 구체적인 행동도 설정할 수 있다. 초반에는 한 지역당 파수꾼 1대만 사용할 정도의 동력이 공급되지만, 게임을 진행하여 총 3대의 파수꾼까지 운용할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동력이 고갈된 파수꾼들을 결합하여 새로운 파수꾼으로 재창조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특별한 속성도 획득 가능하다. 

이번 신규 리그에선 상향이나 하향없이 이전 리그의 캐릭터 밸런스가 그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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