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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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 '연금대이동 이벤트' 진행

삼성증권은 삼성증권 연금저축계좌 또는 IRP계좌로 일정금액 이상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제공하는 '연금 대이동' 이벤트를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는 삼성증권 기존고객과 신규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금저축계좌와 IRP계좌 각각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연금저축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순입금금액 1000만원 이상 순입금 시 상품권 1만원, 3000만원 이상 순입금시 3만원, 5000만원 이상 순입금시 10만원, 1억원 이상 순입금시 30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IRP 이벤트'는 1000만원 이상 순입금시 1만원, 3000만원 순입금시 3만원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두개의 이벤트, '연금저축 이벤트', 'IRP 이벤트'의 순입금금액은 다른 회사에 보유하고 있던 연금을 옮겨오거나 퇴직금이나 개인납입금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금액 조건을 충족시키면 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 기간 내 참여신청을 해야하며 상품권 제공 시점까지 순입금된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업계 최초 '금융투자소득세 안내서' 발간

신한금융투자는 2023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금융투자소득세제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알기 쉬운 2023 금융투자소득세' 안내서를 업계 최초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금융투자소득세는 2023년부터 국내외 주식·채권, ETF(상장지수펀드), 펀드 등 금융투자상품에 투자하여 소득이 발생한 소득세법상 거주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그 동안 과세가 되지 않던 국내 주식 매매차익 등도 과세대상에 포함되는 신규 세제다. 

'알기 쉬운 2023 금융투자소득세'는 금융투자상품 관련 세금, 금융투자소득세의 원천징수제도, 예정신고 및 확정신고, 금융투자소득 관리하기, Q&A 등 6개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금융투자상품에서  발생하는 거의 모든 소득이 과세대상에 포함되며 손익 통산, 결손금의 5년간 이월공제 등 새로운 과세제도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저자인 신한금융투자 정규호 금융투자소득팀장은 자본시장에서 20년여간 다양한 경험을 쌓은 세무사다. 정팀장은 "낯선 세제에 대한 투자자들의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안내서를 기획했고, 최대한 쉬운 단어로 풀어 쓰고자 노력했다"며 "향후 최신 세법개정사항과 유권해석 등을 반영하고 더 많은 사례를 보완해 고객이 더 쉽게 새로운 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전용 TRUE ELS 14804회 모집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스텝다운형 'TRUE ELS 14804회'를 총 50억 한도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코스피(KOSPI)200, 홍콩H(HSCEI),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이 상품은 3년 만기 스텝다운 구조로 6개월마다 상환을 관측한다.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95%(6개월), 90%(12개월), 85%(18,24,30개월), 75%(만기) 이상일 경우 연 7.7%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조기 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 시 총 23.1%(연 7.7%)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75% 미만이라면 원금의 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일반 개인투자자의 청약 기간은 24~25일 이틀간이다. 이후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숙려기간을 갖고, 3월 3일부터 4일 오전 10시까지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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