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 한국투자증권은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 자양홀에서 소속 투자권유대행인(FC)을 초청해 '2022 한국투자FC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자산 500억원을 돌파한 김말자FC(분당PB센터)가 대상을, 전승완FC(강북센터), 장재규FC(삼성동PB센터), 종성준FC(강북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 우수상과 특별상을 비롯해 총 27명에게 상패와 상장이 수여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불안정한 영업 환경에서도 자산 유치에 최선을 다한 FC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관련 교육 및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투자증권과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인 FC은 약 2500명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포상을 확대하는 한편, 신규 FC의 빠른 정착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우대정책을 제공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