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네이버 브랜드데이’ 진행

대상이 16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네이버 브랜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정원’과 ‘종가집’을 비롯해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과 ‘라이틀리’까지 총 4개 브랜드가 참여해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된다. 16일 하루 동안 대상의 다양한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청정원 브랜드에서는 △안주야(夜) △야식이야(夜) △츄앤 △스파게티 소스 △리치부어스트 △홍초 등이 참여한다. 혼술족을 겨냥한 이색 상품으로 ‘안주야 혼술선풍기’와 안주야 5종 골라담기로 구성된 스페셜 굿즈도 1000개 한정 판매된다.

종가집은 온라인 전용 상품인 ‘행복이온 포기김치’를 비롯해 총각김치, 갓김치, 열무김치 등을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집으로ON은 집밥족을 위한 △마무리볶음밥 △용두동식 양념쭈꾸미 등을, 라이틀리는 △곤약볶음밥 △곤약면 △밥이 될 곤약 △한끼소고기 등을 선보인다.

 

◇ 뚜레쥬르, 7월 배달 매출 전년比 3배 증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지난달 배달 서비스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약 3배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와 폭염 등으로 외출을 자제하면서 빙수, 셰이크, 커피 등을 식사빵과 함께 배달 서비스로 즐기려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뚜레쥬르는 분석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방학과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폭염, 거리두기 강화로 집에서 머무는 고객들이 늘면서 배달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뚜레쥬르는 16~22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달앱 요기요에서 1만2000원 이상 배달 주문 시 5000원, 1만원 이상 포장 주문 시 5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KPGA 홍순상 프로가 지급받은 풀무원건강생활의 안심 방역 물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KPGA
KPGA 홍순상 프로가 지급받은 풀무원건강생활의 안심 방역 물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KPGA

◇ 풀무원건강생활,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에 안심 방역 물품 후원

풀무원건강생활은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안심 방역 물품으로 ‘풀무원로하스 손소독·바디 케어’ 4종을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손소독 안심티슈·겔은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개별 포장 티슈 타입과 겔 타입 2종으로 구성됐다. 제품들은 출전 선수 및 관계자들의 위생 관리를 위해 각 대회장에 비치된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이와 함께 출전 선수 전원에게 경기 전일 풀무원로하스 바디 안심 워시·로션도 전달했다.

 

◇ 동원홈푸드 더반찬&, RMR 시장 진출 8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억원 돌파

동원홈푸드는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의 레스토랑 가정간편식(RMR) 제품이 시장 진출 8개월 만에 누적 매출액 1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RMR은 음식 전문점의 메뉴를 가정간편식(HMR) 형태로 만든 제품으로, 간단한 조리만으로 매장에서 먹는 맛을 그대로 재현해낼 수 있다.

더반찬&은 지난해 11월부터 ‘이달의 맛집’이라는 기획전을 통해 유명 음식점과 협업해 만든 다양한 RMR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 한남동 유명 맛집 ‘한남북엇국’의 인기 메뉴를 그대로 담은 북엇국과 민어전 제품을 시작으로 유명 맛집 ‘일호식’의 한식 메뉴와 ‘툭툭누들타이’의 태국식 메뉴를 선보였다. 또 유명 유튜버 ‘심방골주부’와 제휴를 통해 연달아 RMR 제품으로 내놓으며 국내 RMR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더반찬& 관계자는 “내년까지 연매출 25억원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 롯데제과, '거꾸로 수박바' 판매 채널 확대

롯데제과가 '거꾸로 수박바' 판매처를 전국 시판 채널로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CU 편의점 뿐 아니라 일반 슈퍼마켓에서도 '거꾸로 수박바'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거꾸로 수박바는 기존 ‘수박바’의 빨간색 부분과 초록색 부분의 위치를 바꾼 것이 특징이다.

거꾸로 수박바는 2017년 6월 편의점 CU 전용으로 출시해 지금까지 약 60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거꾸로 수박바는 매년 10억원 이상 판매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20일 서울 강남에 오픈 예정인 던킨의 플래그쉽 매장 ‘던킨 라이브’/사진=SPC던킨
20일 서울 강남에 오픈 예정인 던킨의 플래그쉽 매장 ‘던킨 라이브’/사진=SPC던킨

◇ SPC던킨, 상반기 총매출 쑥↑…‘던킨 라이브’로 성장 이어간다

SPC던킨이 상반기 총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중 도넛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성장하며 전체 제품 중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소금 우유 도넛’은 1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300만개 이상 팔리며 던킨을 대표하는 히트 제품으로 떠올랐다.

이러한 성장세에 발맞춰 던킨은 20일 플래그쉽 매장 ‘던킨 라이브’를 서울 강남에 오픈한다.

‘던킨 라이브’에서는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고메 도넛’과 아티스트와 협업한 ‘아트 도넛’, ‘스페셜티 커피’, 트렌디한 감각의 ‘푸드 메뉴’ 등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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