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백화점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뉴발란스X모레버웍스’ 팝업스토어 오픈

롯데백화점은 '뉴발란스'가 영캐주얼 의류 브랜드 '모베러웍스'와 협업한 팝업스토어 ‘SUMMER JOKE’를 영등포점 1층에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모베러웍스'는 '일'을 주제로 한 위트 있는 메시지를 담은 상품으로 MZ세대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뉴발란스와의 협업을 통해 반팔 티셔츠, 우븐 셔츠 등 위트있는 디자인이 반영된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념해 여름휴가 소원을 적고 SNS 인증 시, 추첨을 통해 특별 제작 여행 티켓을 배부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현대백화점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프리미엄 낚시페어' 진행

현대백화점은 27일까지 압구정본점 5층 대행사장에서 글로벌 1위 낚시 전문 브랜드 '다이와(DAIWA)'와 손잡고 '프리미엄 낚시 페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낚시대·루어·뜰채 등 낚시 관련 용품과 낚시 전문 의류까지 400여 종을 판매한다.

선상 낚시, 갯바위 낚시, 민물 낚시 등 모든 낚시 분야별 상품을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단계별로 준비해, 낚시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했다.

 

AK&홍대 콘텐츠 전문카페 모펀 내부 모습./사진=AK&홍대

◇AK&홍대, 서브컬처 고객 겨냥 매장 ‘모펀’ 새로운 콜라보 진행

AK&홍대는 콘텐츠 전문 카페 ‘모펀’이 6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앙상블 스타즈!!’와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AK플라자가 운영하고 있는 지역친화 쇼핑몰 AK&홍대는 최근 애니메이션 및 게임 콘텐츠 매장을 대거 선보이며 ‘서브컬처 성지’로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다양한 서브컬처 매장 중에서도 ‘모펀’은 단연 인기의 중심에 있다. ‘모펀’은 외관상으로 커피숍이지만 웹툰, 게임 등의 캐릭터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관련 굿즈와 음료를 판매하는 곳이다.

AK&홍대 마케팅 관계자는 “모펀과 더불어 AK&홍대에 입점한 다양한 취향셀렉샵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면서 “저희 AK&홍대를 방문한 고객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춘 쇼핑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지=다이소
이미지=다이소

◇ 다이소 ‘6월 ON데이 이벤트’... "멤버십 포인트 30배 적립"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전용 모바일 쇼핑앱인 샵(#)다이소앱을 통해 ‘6월 ON데이 이벤트’ 를 22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2일 단 하루 동안 샵(#)다이소 앱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조건 없이 다이소 멤버십 포인트 30배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처음 샵(#)다이소앱을 이용하고 1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총 300명(선착순)에게는 다이소 멤버십 1000P를 추가 적립해준다.

3M(쓰리엠) 상품 1만원 이상을 포함해 총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햄버거 세트 모바일 상품권을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사진=GS리테일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 배달 주문 앱 ‘우딜-주문하기’ 론칭

GS리테일이 22일 편의점 GS25와 GS수퍼마켓의 배달 전용 주문 모바일 앱 ‘우딜-주문하기’(이하 우딜앱)를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고객은 우딜앱의 ‘GS25’ 메뉴와 ‘우동(우리동네)마트’ 메뉴를 통해 배달 주문할 수 있다. GS25의 주문 가능 상품은 1100 여종이다. 우동마트의 상품은 3500여종이다. 우동마트 상품들은 신선, 조리, 가공 식품 등 GS수퍼마켓의 상품을 1~2인 가족이 배달을 받아 즐기기에 적합한 형태로 운영된다.

GS리테일은 우동마트라는 네이밍을 통해 퀵커머스에 익숙한 MZ세대들에게 친근함을 제공하고, 향후 배달 주문 서비스 범위도 GS수퍼마켓 외 제3의 업체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딜 외 ‘우친-배달하기’앱(우친앱)도 별도로 운영된다. 우친앱은 GS리테일이 지난해 8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일반인 도보 배달자 전용 앱이다.

사진=BGF
사진=BGF

◇BGF, “몽골CU 배달 누적 이용건수 150만 돌파”

BGF리테일은 몽골 CU에서 K-편의점의 배달 서비스가 누적 이용 건수가 론칭 1년 만에 150만 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파트너사인 센트럴 익스프레스(Central Express)에 K-편의점의 배달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해 지난해 5월부터 몽골 현지에서 편의점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론칭 이후 몽골의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각지면서 배달 서비스의 이용 건수는 매월 30% 이상 가파르게 증가했다.

배달 서비스 이용 고객들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서비스 가능 점포수도 도입 초기 40여 점에서 110여 모든 몽골 CU 점포로 확대됐다.

배달 가능 상품 수 역시 140여 개에서 3300여 개로 24배 가량 늘었다.

몽골 CU의 배달 서비스는 최대 도보 30분 내 이동 가능 지역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10만 투그릭(한화 4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 배송, 이하 주문 시 배달료는 2000 투그릭(800원)이다. 말레이시아 CU의 서비스는 그랩(Grab)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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