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6가구 일반분양...최대 39층
마산회원구 4년만에 신규 공급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 석경 투시도./사진=롯데건설

[포쓰저널=오슬기 기자] 롯데건설은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본격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9층, 7개동 전용면적 59~99㎡, 총 956가구 규모다. 이 중 706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는 마산회원구에서 4년만에 공급되는 새아파트다. 주거선호도가 높은 마산회원구 중심 입지로 봉덕초가 단지와 마주하고 있다. 도보권 내에는 창신중, 창신고 등의 학교시설이 자리해 있다.

여기에 반경 약 1㎞ 이내에 롯데마트(양덕점), 홈플러스(마산점), 신세계백화점(마산점) 등의 대형 유통시설과 창원NC파크, 종합운동장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는 게 사 측 설명이다.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는 마산고속버스터미널이 도보권에 있고 KTX 마산역도 차량으로 10분거리에 있어 가깝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149-1번지에 개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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