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재무·회계 등 주요업무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전환
현대상선, 재무·회계 등 주요업무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전환
  • 문기수 기자
  • 승인 2019.09.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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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현대상선
자료사진=현대상선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현대상선이 재무·회계 등 주요업무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으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2017년부터 미국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오라클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진행중이다. 이번에 완료한 시스템 전환 작업은 1단계에 해당한다.

현대상선은 이번 클라우드 전환 1단계를 시작으로 2단계에는 컨테이너 및 벌크 운영을 위한 차세대 해운물류시스템 ‘New­GAUS 2020’(가칭) 등 전사 모든 데이터와 주요 어플리케이션의 클라우드 전환 작업을 2020년 6월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현대상선이 독자 개발 중인 ‘New­GAUS 2020’은 운항, 계약 및 예약, 운송 등 선사 운영 정보를 비롯해, 선박, 인사, 관리 등의 모든 정보를 관리하는 IT시스템이다.

현대상선은 IT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함에 따라 비용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국내외 글로벌 데이터센터에 시스템을 구축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도 신속하고 중단 없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230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 등 초대형 선박이 인도되는 2020년에 맞춰 다양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며 “IT역량에 따라 미래 해운업의 승패가 좌우될 것으로 보고 프로세스 혁신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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