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추석특선영화-초능력자, 강동원x고수 무한능력에 대한 욕망
2019추석특선영화-초능력자, 강동원x고수 무한능력에 대한 욕망
  • 김현주 기자
  • 승인 2019.09.12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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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추석특선TV영화 '초능력자' 채널A 12일 오후 1시20분

초능력자=감독 : 김민석/ 출연 : 강동원(초인), 고수(임규남), 정은채(영숙), 윤다경, 최덕문, 아부다드, 에네스 카야/ 장르: SF 액션 스릴러/ 러닝타임: 114분 / 개봉 : 2010년 11월10일 / 연령제한: 15세이상 

[포쓰저널] 모든 이들이 한번쯤 꿈꿔본 것, 나에게 초능력이 있다면... 

슈퍼맨, 원더우먼 부터 어벤저스까지 초능력에 대한 동경은 마블, 디즈니의 노다지 판이기도 했다.

영화 '초능력자'는 강동원과 고수, 당대 충무로를 휘저은 스타 배우를 쌍으로 앞세워 한국영화에서는 찾기 쉽지않은 초능력 주제에 도전했다.

초능력 영화 교본인 헐리우드의 슈퍼히로우 블록버스트 스타일에서 탈피한 것도 눈에 띈다. 

영화는 초능력자와 그의 초능력이 통하지 않는 보통 인간의 대립과 공존을 그린다.

인간 내면에 있는 무한 권능에 대한 욕망과 그것을 절제케 하는초자아, 슈퍼에고의 갈등을 묘사했다는 평도 있다.     

천만 관객같은 기록은 세우지 못했지만 흥행도 완전한 실패는 아니었다. 2010년 11월 개봉해 누적관객 213만명을 기록했다. 

 

줄거리=초능력을 가진 초인(강동원)은 세상을 멈추게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규남(고수)은 유토피아라는 작고 외진 전당포 직원이다.  이 전당포에 초인이 돈을 훔치기 위해 침입한다.

초인은 사람들을 자신의 뜻대로 조종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딱 한사람, 규남에겐 이 초능력이 통하지 않는다.

초인의 최면에 걸렸던 규남은 서서히 그 힘에서 풀려나고, 이는 초인에겐 첫 실패 경험으로 남는다.

초인의 초능력을 일순간에 무능력으로 만든 규남. 당황한 초인은 급기야 살인까지 하고 되고 그 장면은  CCTV에 고스란히 녹화된다.

CCTV 동영상은 초인의 결정적 약점이 된다. 초인의 조용하고 압도적이었던 삶은 규남으로 인해 엉망진창이 되고만다. 
 
초인은 스모킹 건을 손에 쥔 규남을 쫓고, 역시  평화로운 일상을 붕괴당한 규남도 아무도 그 존재를 믿지 않는 초인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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