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부산에 5G기반 AI 스마트타운 '지니시티' 만든다
KT, 부산에 5G기반 AI 스마트타운 '지니시티' 만든다
  • 문기수 기자
  • 승인 2019.09.0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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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사옥에서 진행된 ‘5G기반 AI 아파트 구축을 위한 MOU’ 체결식에서 (왼쪽부터)  고현창 롯데건설 소장,  주영록 괴정5구역 재개발조합 조합장,  이창근 KT 공공고객본부장,  추석봉 포스코건설 시니어매니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T
5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사옥에서 진행된 ‘5G기반 AI 아파트 구축을 위한 MOU’ 체결식에서 (왼쪽부터) 고현창 롯데건설 소장, 주영록 괴정5구역 재개발조합 조합장, 이창근 KT 공공고객본부장, 추석봉 포스코건설 시니어매니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T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KT는 부산시 사하구 괴정5구역에 5G 기반 인공지능 스마트타운 ‘지니시티’를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KT는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괴정5구역 주택재개발조합과 함께 ‘5G기반 AI 아파트 구축을 위한 MOU’를 맺었다. 5G와 인공지능이 같이 결합된 스마트타운이 조성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KT에 따르면 지니시티에서는 ▲공용부 및 세대 출입 ▲조식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 예약 ▲사용자 인증 ▲시설 이용과 서비스 비용 지불 등 아파트 내 모든 시설을 5G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니시티 입주민에게는 인공지능 기반 사물인터넷(IoT)과 KT 5G 핸드폰을 세대와 단지 내 시설이용 편의를 위해 지급할 예정이다.

지니시티에는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인공지능 음성비서 기가지니가 결합된 미래형 AI 스마트아파트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입주자가 음성으로 ▲엘리베이터 호출 ▲조명, 냉난방 제어 ▲TV나 공기청정기 등 IoT 기기 제어 ▲공지사항 확인 ▲피트니스/골프연습장 예약 등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지니시티는 5G와 인공지능 외에도 ICT 첨단기술을 접목한 생활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안전한 주거단지 조성을 위해 지능형 기가아이즈(GiGAeyes) CCTV 솔루션을 도입한다. 또한,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해 KT 에어맵 플랫폼 기반으로 공기질 측정기와 빌트인 공기청정기, 출입구 에어워셔, 단지 공기질 상황판을 설치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한다. 시행사는 괴정5구역 주택재개발조합이다. 참여사들은 당 MOU 이후 개발 협의를 통해 구체화 과정을 거쳐 2021년부터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입주를 목표로 5G 기반 인공지능 스마트타운을 구축할 예정이다.

KT는 향후 괴정 5구역뿐 아니라 괴정 5-1, 괴정 5-2, 당리2구역 등 주변 약 4만여 세대에 5G 기반 AI 스마트타운을 추가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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