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학생 더 줄어든다
강원도내 학생 더 줄어든다
  • 차기태
  • 승인 2019.09.0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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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887명 등 5년동안 1만1천여명 감소예상

[포쓰저널=차기태 선임기자] 인구감소의 영향으로 강원도 내 학생이 앞으로 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4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 현재 15만5888명에서 2020학년도에는 15만3001명으로 2887명(1.85%)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2024학년도에는 도내 학생 수가 14만4276명으로 올해보다 1만1612명(초등학생 6742명, 중학생 632명, 고등학생 4238명)이 줄어들 것으로 도교육청은 내다봤다.

초등학생은 올해 흑룡띠(2012년생) 신입생 입학으로 소폭 늘어났지만 내년에는 7만4432명으로 1185명이 감소할 것으로 추산된다

고등학교 학생도 현재 학생 4만2570명에서 내년에는 4만659명으로 1911명 감소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고등학교는 16학급 감축이 예상된다. 중학교의 학생수 소폭증가가 예상되지만, 교육부 배정학급은 소폭 감축될 것으로 도교육청은 전망했다.

도교육청은 학급감축에도 불구하고 내년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을 시지역 28명에서 27명으로 1명 줄이고, 그 외 지역은 24명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이현종 도교육청 행정과장은 "교육부가 교사정원을 축소해 내년 중학교 학급당 학생 수가 오히려 늘어날 것 같다"며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적정규모 학교 육성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교사 정원을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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