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은 5일부터 독립영화 '천국' 된다
춘천은 5일부터 독립영화 '천국' 된다
  • 차기태
  • 승인 2019.09.0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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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춘천영화제 8일까지 진행...모두 30편 상영

 

[포쓰저널=차기태 선임기자] 올해 6회째를 맞이한 2019춘천영화제가 5일 개막돼 8일까지 열린다.

개막식은 5일 오후 7시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골목놀이 삼국지'(감독 황병훈) 상영과 함께 진행된다.

한국과 중국 일본이 함께 3개국의 골목 놀이문화를 소재로 함께 제작한 작품이다.

개막식에서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작품 '멜리에스에 관하여..'도 공연된다.

'한국 독립영화의 현주소를 묻다'를 주제로 내건 이번 영화제는 오는 8일까지 춘천 명동의 영화관 CGV에서 진행된다. 특별초청작품까지 더해 모두 30편이 참가한다.

본선 경쟁작품으로는 극영화 부문의 '60일의 썸머'(감독 김희영), '여배우는 오늘도'(감독 문소리) 등 8편과 다큐멘터리 부문의 '노무현과 바보들'(감독 김재희), '폴란드로 간 아이들'(감독 추상미) 등 8편이 출품된다.

아울러 제 1회 강원도 청소년 영화공모전에서 선정된 청소년단편영화 11편이 상영된다.

또 최근 화제가 된 영화 '곤지암'(감독 정범식>과 '주전장'(감독 미키 데자키)이 특별상영작품으로 초청됐다

시상은 8일 저녁 7시 춘천명동 CGV 3관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의 홍보대사로는 영화배우 장광이 맡았다.

춘천영화제는 암투병 중이던 춘천 출신의 고 이성규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던 이벤트 ‘한 사람만 모르는 특별상영회’가 되어 2014년 다큐멘터리영화제로 시작됐다.

지난해에는 다큐멘터리영화제를 넘어 국제 영화제로 도약하겠다는 뜻에서 ‘춘천영화제’로 바뀌었다.

올해는 독립영화 부흥에 이바지한다는 취지에서 경쟁 영화제로 개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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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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