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끝에서 끝까지 자전거로 '씽씽'...'투르 드 디엠지‘ 개막
DMZ 끝에서 끝까지 자전거로 '씽씽'...'투르 드 디엠지‘ 개막
  • 차기태
  • 승인 2019.08.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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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대장정 돌입
'투르 드 디엠지' 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서 일제히 선전을 다짐하며 환호하고 있다. (경기도청 제공)
30일 '투르 드 디엠지' 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서 일제히 선전을 다짐하며 환호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청 제공

 

[포쓰저널=차기태 선임기자]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가 30일 개막돼 9월 3일까지 5일 간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에서 진행된다.

아시아 유일의 국제사이클연맹 공인대회인 ‘투르드 디엠지’는 경기도와 강원도, 행정안전부, 인천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사이클연맹 공인대회이다.

카자흐스탄, 핀란드, 아일랜드, 홍콩 등 해외 16개국 1400여명의 선수가 비무장지대 일원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며 경주를 벌인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청소년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 대한자전거연맹에 등록된 동호인 선수가 참가하는 ‘마스터즈 도로사이클대회’,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일반 동호인 도로사이클대회’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청소년대회인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는 강원도 고성에서부터 인제, 화천, 연천, 김포를 거쳐 강화까지 510㎞ 구간을 달린다.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마스터즈 도로사이클 대회’는 고성-인제-화천-연천의 320㎞ 구간에서 진행된다.

두 대회에는 해외 16개국 청소년과 동호인 등 187명이 출전했다.

‘일반 동호인 도로사이클대회’는 인제군 순환 코스에서 10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하 가운데 단체전(46㎞)과 개인전(86㎞) 2부문에서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 현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케이블 방송(CJ헬로 TV)과 인터넷(네이버TV, 사이클TV, 유튜브 등)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30일 오전 9시30분부터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 허종식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전 올림픽 사이클 국가대표 감독이자 자전거 안전 홍보대사인 조호성 감독(서울시청)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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