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장애청년 일자리창출 '스마트팜' 건립
SK하이닉스, 장애청년 일자리창출 '스마트팜' 건립
  • 문기수 기자
  • 승인 2019.08.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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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시 종고루 푸르매재단에서 진행된 '스마트팜 건립사업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사진왼쪽부터)김동섭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 사장과 건립 부지를 기부한 장춘순 이상훈 부부, 푸르메재단 강지원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K하이닉스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SK하이닉스가 장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마트팜' 조성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서울시 종로구 푸르매재단 건물에서 농장 건립을 위한 25억원 지원과 함께 운영 협력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내년 4월 착공할 계획인 이 농장은 건설비 50억원을 들여 경기도 여주시 오학동 약 4000평 부지에 첨단 IT기술이 접목된 유리 온실과 교육장 등으로 조성된다. 향후 이곳에서 일할 장애 청년들이 적성과 역량에 맞는 업무를 수행하면서 다양한 교육·치유·돌봄 프로그램을도 누릴 수 있게 된다.

시가 30억원 상당의 건립 부지는 발달 장애 아들을 둔 이상훈, 장춘순 부부가 지난 3월 푸르메재단에 기부했다. SK하이닉스와 푸르메재단은 이 부부의 뜻을 담아 일자리 사각지대에 있는 발달 장애인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스마트농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푸르메재단 강지원 이사장, 부지 기부자 이상훈 우영농원 대표와 장춘순 이사,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 김동섭 사장 등 관련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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