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C코리아 사과..."혐한 발언 방송, 재발 안되게 日본사에 요청"
DHC코리아 사과..."혐한 발언 방송, 재발 안되게 日본사에 요청"
  • 문기수 기자
  • 승인 2019.08.1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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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혐한발언으로 불매운동의 타겟이 되고있는 DHC의 한국지사 DHC코리아가 13일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홍보채널에 사과문을 게제하며 입장을 밝혔다./사진=DHC코리아 홈페이지
최근 혐한발언으로 불매운동의 타깃이 되고있는 DHC의 한국지사 DHC코리아가 13일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홍보채널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사진=DHC코리아 홈페이지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혐한 논란 발언 등으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일본 DHC의 한국지사 DHC코리아가 13일 사과문을 발표했다.

김무전 DHC코리아 대표는 사과문에서 ”금번 DHC텔레비전 관련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최근 문제가 된 ‘DHC 텔레비전’의 방송에 대해 본사와 확인하는 과정에서 빠른 입장발표를 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고 했다.

김 대표는 또 "DHC 코리아는 대표를 포함해 임직원 모두가 한국인이며 해당 방송 내용은 DHC 코리아와 무관하게 본사의 자회사가 운영하는 채널로 저희는 이에 대해 어떤 참여도 하지 않고, 공유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DHC코리아와 이번 사태가 무관함을 호소했다.

이어 "과거의 발언을 포함한 DHC텔레비전 출연진의 모든 발언에 대해서 DHC 코리아는 동의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DHC텔레비전과는 다른, 반대의 입장으로 이 문제에 대해 대처할 것임을 공식적으로 말씀드린다"고 했다. 

김 대표는 "(본사에) 한국, 한국인을 비하하는 방송을 중단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DHC의 방송 자회사 DHC텔레비전이 운영하는 유튜브채널의 '토라노몬뉴스'에서 출연자들이 지속적으로 혐한, 역사왜곡 등의 발언을 쏟아내 파문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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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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