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10억5천만원 규모 스타트업 투자전문 사모펀드 결성
KB국민카드, 10억5천만원 규모 스타트업 투자전문 사모펀드 결성
  • 오경선 기자
  • 승인 2019.08.0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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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와디즈’ 본사에서 김능환 KB국민카드 금융서비스본부 부사장(왼쪽)과 신혜성 와디즈 대표가 ‘KB국민카드 라이프스타일 사모투자합자회사’ 결성을 위한 총회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민카드.
지난달 31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와디즈’ 본사에서 김능환 KB국민카드 금융서비스본부 부사장(왼쪽)과 신혜성 와디즈 대표가 ‘KB국민카드 라이프스타일 사모투자합자회사’ 결성을 위한 총회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민카드.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는 지난달 31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펀드’ 결성을 위한 총회를 갖고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전문적인 투자 목적의 ‘KB국민카드 라이프스타일 사모투자합자회사’를 출범시켰다고 1일 밝혔다.

이 펀드는 10억5000만원 규모로 결성된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결성된 창업∙벤처 전문 경영 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다. KB국민카드와 와디즈는 각각 유한책임조합원(LP)과 업무집행조합원(GP)으로 참여한다.

펀드는 유한책임조합원과 업무집행조합원이 조달한 자금으로 경영 참여형 사모펀드(투자합작회사)를 결성해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한 후 지분 매각 등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이 펀드는 KB국민카드의 스타트업 발굴 육성 프로그램인 ‘퓨처나인(FUTURE9)’과 연계한다. 펀드 투자는 △‘퓨처나인’에 선발된 우수 스타트업 △‘와디즈’가 추천한 온라인 커머스 진출이 가능한 제품 또는 서비스를 가진 스타트업 △핵심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첫 투자는 ‘퓨처나인’ 2기 프로그램 참여 기업 중 호텔 예약∙추천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트립비토즈’와 온∙오프라인 기반 행동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ab180’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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