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보암모 "항의해야 암보험금 지급하는 삼성생명 등...금감원 종합검사해야"
[현장] 보암모 "항의해야 암보험금 지급하는 삼성생명 등...금감원 종합검사해야"
  • 오경선 기자
  • 승인 2019.07.16 18:42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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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암모(보험사에 대응하는 암환우 모임 일동)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점 앞에서 삼성생명 등 대형 생명보험사들에게 암입원보험금 지급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보암모는 2년 넘는 기간동안 약 25차례에 걸쳐 보험금 지급을 요구하고 있다./사진=오경선 기자.
보암모(보험사에 대응하는 암환우 모임 일동)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삼성생명 등 대형 생명보험사들에게 암입원보험금 지급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보암모는 2년 넘는 기간동안 약 25차례에 걸쳐 보험금 지급을 요구하고 있다./사진=오경선 기자.

“폐암1기로 수술 후 요양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보험사에서 처음 두 달 동안은 보험료를 지급하더니, 이후 손해사정인이 와 제가 심신미약이 상태에서 서명한 합의서를 받아갔습니다. 보암모(보험사에 대응하는 암환우 모임 일동) 집회에 참석하며 심신미약상태에서의 서명 무효를 주장하자 보험사가 금감원의 지급권고를 받아들여 52일분 암입원보험금과 지급가산금을 지급했습니다.”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보암모(보험사에 대응하는 암환우 모임 일동)가 금융감독원에 암입원보험의 민원분쟁을 원칙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대형 보험사에 대한 종합검사를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16일 오전 보암모는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점 앞에서 대형 보험사의 부당한 업무 및 위법행위로 미지급되고 있는 암입원보험금 지급을 촉구하는 25차 집회를 가졌다.

보암모 박삼재 공동대표는 “보험사와 개인이 계약 맺었던 약관 그대로 보험금을 달라는 것”이라며 “보험사는 사회적 약자, 특히 여성과 노약자에게 합의안을 주며 보험금의 절반 가량만 받아가도록 떠본다. (여기에 동의하지 않으면 소비자가) 진상을 부린다며 보험금을 다 지급하는 행태에 보암모는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지발언에 나선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김주호 팀장은 “보암모 회원분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해보니 (보험금을 미지급하는 보험사) 대부분이 삼성생명 등 빅3 생보사였다”고 했다.

그는 “보험금 몇 백만원, 몇 천만원을 받자고 다들 법원으로 달려가면 수년간 재판해서 이긴다고 한들 제대로 된 보상을 받았다고 할 수 있겠냐”며 “(금융소비자가 필요없는)사법 비용을 낭비하지 말라고 만든 것이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이다. 철저히 조사해서 필요하다면 (보험사에 대한) 지급권고 외에 다른 행정조치도 검토하고 시행해야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금감원의 분쟁조정은 강제권이 없다. 금감원에서도 면피 수단으로 분쟁조정이 안되면 법원으로 가라고 한다”며 “집단소송법과 금감원 분쟁위에 대한 강제력 부과가 이뤄져 힘없는 소비자가 대형보험사와 1대1로 맞서지 않는 상식적인 사회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보암모는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사 압에서 상복·상여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암환자들이 보험사직원과 싸우다 죽어간다. 살려내라.', '재벌 보험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사진=오경선 기자.
보암모는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사 압에서 상복·상여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암환자들이 보험사직원과 싸우다 죽어간다. 살려내라.', '재벌 보험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사진=오경선 기자.

보암모는 이날 대형 보험사의 보험금 미지급과 관련해 금감원 이상제 금융소비자보호처장(부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김근아 공동대표는 “25차 집회를 진행하면서 금감원 임원 면담을 처음했다. 상당히 중요한 내용들을 나눴고, 부원장님이 저희가 설명한 내용 토대로 해서 앞으로 철저하게 개선·검사하고 처리할 부분은 잘 하겠다고 했다”며 “(보험금 부지급을 위한 보험사의) 보험증권 조작과 신용정보 조작은 심각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장 문제가 있는, 보험 적폐를 주도하는 곳은 삼성생명이다. 보암모 설문조사 중 반 이상이 삼성생명 계약자”라고 덧붙였다.

보암모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생명 본사 앞으로 이동해 상여·상복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보암모 이정자 공동대표 등 회원들이 서울 서초동 삼성생명 본사 앞에서 상여·상복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보암모.
보암모 이정자 공동대표 등 회원들이 서울 서초동 삼성생명 본사 앞에서 상여·상복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보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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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자 2019-07-17 10:58:28
암환자가 왜 길거리로 나왔겠는가?
암보험은 왜 가입 했겠는가?
암환자가 요양병원에 왜 입원 했겠는가?
집이 좋은가 요양병원이 좋은가?
암전문요양병원의 치료법
암세포를 죽이고 건강한 세포는 더 건강하게
하고 면역력을 키워주니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지 않고, 항암주사 맞고나면 구토ㆍㅇ머리카락빠짐ㆍ손ㆍ발톱 까맣게 변함ㆍ입맛이 뚝 떨어져 음식섭취 불가능 이런 현상을 완화 시켜주고 암세포가 3.6센티에서 0.3센티로 줄어 들었다.
딱 항암8차 하는 동안만 암전문 요양병원에 입원해서 고주파ㆍ압노바ㆍ자닥신ㆍ셀레나제ㆍ포쉘주사를 6개월 먹고 주사맞고 했다.
그래서 이만큼의 건강을 찾은 것이다.
신한생명은 백프로 다주는데 삼성생명은 십원도 안줘서 소송중에 있다.
말이 되는가!

백경희 2019-07-17 06:33:17
똑같은 보험인데도 큰소리치고 진상부리면 주고 조용조용하고 힘없고 약한 노인이나 여자들은 가봐서 안주고 빽있고 힘있는 의사.변호사등등은 바로바로 받고있다.똑같은 증권과 약관인데 보험사는 왜 약한자들에게 최대의 갑질을 하고 있는가?..모든 법앞에 모든사람이 평등듯이 약관앞에 모든환자 평등하다.약관대로 지급하라~~!!

김근아 2019-07-16 23:11:27
법위의 삼생?
암환자의 요양병원 암입원보험금 부지급은 명백한 보험사기!

이경자 2019-07-16 22:39:04
가입 당시 약관대로 지급하라!!!
암으로 진단 확정 받고 그 암의 치료를 위해
30병상 이상의 의사가 상주하는 병원에 "직접 목적 입원"을 했다.
금감원의 세가지(항암.방사.수술) 권고 사항도 개 무시하는 삼성생명!!!
2017년에 항암 1차~ 6차까지 했지만 지금까지 암입원보험금을 미지급하는 삼성생명을 처벌해 줄 곳은 과연 어디인가요! 대통령님께서는 암환자들의 이런 실상을 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