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제주클린에너지와 폐 플라스틱·폐비닐 공동 대응
SK이노베이션, 제주클린에너지와 폐 플라스틱·폐비닐 공동 대응
  • 김성현 기자
  • 승인 2019.07.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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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분해 유화기술 고도화 위한 MoU'
SK이노베이션과 제주클린에너지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오후 제주클린에너지 본사에서 양사 간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과 제주클린에너지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오후 제주클린에너지 본사에서 양사 간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포쓰저널=김성현 기자]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1일 제주클린에너지와 폐플라스틱·폐비닐 열분해 유화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은 석유화학 R&D(연구개발) 역량에 기반해 제주클린에너지가 보유한 열분해 유화기술을 개선 및 최적화하고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찾는다. 폐플라스틱·폐비닐 열분해로 만들어진 열분해정제연료유의 사용처를 다변화하고 고부가화하기 위한 방안 등도 공동 연구키로 했다.

열분해 유화기술은 통상적인 플라스틱·비닐 제조 기술을 역으로 구현해 낸 것으로 폐플라스틱·폐비닐을 가열분해해 석유화학 원료를 만들어 내는 기술이다.

제주클린에너지는 열분해 유화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산하 한국순환자원유통센터 회원사로 등록, 제주도 내에서 지난 2013년부터 열분해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제주지역 지자체의 협조 등으로 폐플라스틱·폐비닐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있으며 이를 저온 열분해해 연료유를 생산, 지역 발전시설 및 제지공장·아스콘공장 등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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