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SBS 전 앵커, 성폭력법 위반 입건...지하철서 여성 하체 촬영 혐의
김성준 SBS 전 앵커, 성폭력법 위반 입건...지하철서 여성 하체 촬영 혐의
  • 강민규 기자
  • 승인 2019.07.08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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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 SBS 기자 출신으로 8시 메인뉴스 앵커를 지낸 김성준(55) 논설위원이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으로 입건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일 밤 11시 50분 쯤 서울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 하반신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당시 김씨의 촬영 행각을 목격한 시민들이 이 사실을 해당 여성에게 알렸고, 곧 경찰이 출동해 김씨를 성폭력범죄처벌법 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해 경찰서로 연행했다.

김씨는 현장과 경찰에서 범행 사실을 부인했지만 그의 휴대전화에서 해당 여성에 대한 불법촬영 사진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김씨를 일단 귀가조치하고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김씨 스마트폰을 압수해 다른 불법촬영물이 더 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관련 혐의로 수사를 진행 중인 건 사실이지만 성범죄 사건 특성상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해줄 수 없다"고 했다.

김성준 논설위원은 SBS 메인뉴스인 'SBS 8뉴스'를 진행했으며, 현재는 SBS 러브FM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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