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노사, 직장폐쇄-전면파업 철회 전격 합의...임단협 재개
르노삼성 노사, 직장폐쇄-전면파업 철회 전격 합의...임단협 재개
  • 김성현 기자
  • 승인 2019.06.1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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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사진=르노삼성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사진=르노삼성

 

[포쓰저널] 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가 12일 직장폐쇄와  파업을 각각 철회하기로 했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선언 한 지 8일 만이다.

르노삼성 노사는 이날 오후 고용노동부 중재로 열린 3자 회담 후 이같이 결정했다. 노사는 이날 오후 6시 경 임단협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다.

앞서 르노삼성 노조가 1년여를 끌어온 임단협 결렬을 이유로 전면파업에 들어가자 사측은 이날부터 부산공장 야간 근무조 운영을 중단하는 부분 직장폐쇄로 대응하면서 위기감이 고조됐다.

사측은 직장폐쇄 선언과 함께 노조의 파업으로 하루 평균 140억원 규모의 손해를 입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다.

금속노조는 이날 성명을 내어 “법은 자본의 방어수단으로 직장폐쇄를 인정하고 있으나 공격적 성격의 폐쇄는 인정하지 않는다”며 사측의 직장폐쇄는 법리 조건을 갖추지 못한 위법행위라며 강력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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